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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아카데미즘과 액티비즘을 연결하는 "오사카 코리안 연구 플랫폼" 심포지엄

- 일본 어느 지역보다 많은 재일동포 현장 활동가들과 연구자들이 서로 자극을 주며 발전함으로써 재일동포 인권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틀 마련 

일본 최대의 코리안 커뮤니티인 오사카에서 재일 한국인 밀집지구 생성이후 100년간,

민족과 문화활동을 중심으로 오사카의 역사, 현장의 목소리, 실천의 이론화와 문맥화, 새로운 시점의 아이디어 제공을 목적으로 한 "오사카 코리안 연구 플랫폼"이 2020년 4월 오사카시립대 인권문제 연구센터에 설치됨

□ 행사 개요

◦ 일 시 : 2020년 11월 23일(월) 14시 

◦ 장 소 : 아위나 호텔

□ 행사 주요 테마

◦ 교토 코리안 학문 컨소시엄의 발자취와 과제 (板垣竜太 / 동지사대학사회학부 교수)

◦ 현장에서 바라본 아카데미아(학구적세계)에 일접하는 지식과 행동의 가능성 (郭辰雄 / 코리아 NGO센터 대표)

◦ 코리안 연구 네트워크의 거점으로써의 플랫폼 (伊地知紀子 / 오사카시립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

□주요 토론자

◦ 朴一（오사카시립대학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교수)

◦ 呉光現 (성공회이쿠노센터 총 주사/오사카시립대학졸업생)

◦ 古久さくら (오사카시립대학 인권연구 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