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관서지역 한국어교사 연수 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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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회 작성일 2007-04-04 13:38
지난 7월 15일(토)에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을 받아 본원이 주관한 제2회 관서지역 한국어교사 연수를 잘 마쳤다.
오사카총영사관 교육관님을 비롯하여 오사카한국인학교 금강학원,백두학원 교장선생님,고베,교토,나라,와까야마 교육원장님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한국인학교 교사는 물론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여러 한글학교 강사들이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연수를 잘 마쳤다.
연수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교수법을 주로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강의가 진행되었다.(6시간실시)
이번 연수의 강사는 한국 서울에 있는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의 원장과 책임연구원 3명이 맡아 진행하였다.
연수후의 앙케이트의 결과를 수렴하여 내년 제3회에는 더 알찬 연수계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민단신문기사(2006.7.26자)
오사카 한국종합교육원, 강사 연수에 80명 참가
오사카(大阪)】칸사이(關西)지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민족학급 강사들을 주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한 연수회가 15일 민단 오사카 본부에서 열렸다. 오사카 한국종합교육원(김성렬=金成烈 원장)이 작년에 이어 주최. 한국동포재단이 후원했다. 80여명이 참가했다. 강사로는 본국에서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의 연구원을 초청했다.
민단에서 한국어강사를 맡고 있는 김경자(金敬子)씨는 "작년과 달리 내용이 구체적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어학원 강사 박영미(朴英美)씨는 "일본어를 생활용어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발음법을 배우고 싶다. 일본인에게 지도하기 위한 교재내용이 필요하다"며 감상을 말했다. ( 민단신문 200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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