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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한국어능력시험을 마치면서

  1.본원 주관 응시자 매년 증가

안녕하세요. 지난 07.07(일)에 실시한 국가시험인 한국어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양국의 관계가 악화일로에 있는 요즘에도 한국문화와 한국어의 열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65회시험은 토픽1 (464명), 토픽2 (670명) 으로 총 1,134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장소: 오사카교육대학 텐노지캠퍼스)

2. 한국어능력시험 관계자 협의회

          -일시:2019.07.08(월) 18:00~20:00

          -장소: JR텐마역주위 음식점  

          -참가자:10명 

김차수원장, 강부원(민족강사), 최선영(건국학교), 강영범(건국학교), 오이케나오키 

 이주령(금강학교), 남은지행정원, 전북대학교 인턴쉽학생 3명

협의내용

- 각 학교 및 민족학급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분위기 마련 및 교육과정속에 본 시험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제시

               - 학교에서는 응시하여 합격하는 경우 해당학생에게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대책 마련 부탁

    - 원할한 시험을 위해 그동안 감독을 해오면서 느낀점 피력 및 다음 회에 개선방안으로 정리